동력 장치에 써야 할 전력을 히터에 배분하는 것도 전비 감소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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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는 그런 최후의 수단조차 없다는 심리적 압박이 커서다.저온과 상온 주행거리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.

이 격차는 서울 광화문역에서 출발해 경기 평택역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는 거리(약 82km)와 맞먹는다.

추위에 강한 차 알아보니.환경부의 저온 주행거리 인증 시에는 차량의 히터 온도와 세기를 최대치로 틀어놓고 측정한다.

스텔란티스 e-2008 SUV(11.이 시기 배터리 문제로 손해보험사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도 급증했다.

전기차의 저온 주행거리는 상온 때보다 평균 20% 이상 떨어지기 때문.● 저온 주행 성능이 전기차 경쟁력 가른다 환경부는 지난해 9월부터 세계 최초로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 결과를 KENCIS에서 공개했다.